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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마을이 함께 키우는 꿈, 단양교육축제 개최 |
[뉴스앤톡]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은 9월 16일 단양군체육관 동관 및 북관 일원에서 '온마을이 함께 키우는 꿈, 단양교육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단양 관내 14개 학교에서 7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단양교육지원청과 단양군청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교와 마을, 지역기관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진로 탐색,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축제는 1부 '단양온마을배움터 지역교육축제'와 2부 '청소년 페스티벌'로 나누어 운영됐다.
1부에서는 드로잉서커스와 버블쇼 등 문화복지 공연을 시작으로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스트리트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고 참여하며 즐거운 문화예술 경험을 쌓았다.
이어 진행된 체험부스에서는 마을학교, 지역교육활동가, 진로체험지원센터, 청소년수련시설 등이 참여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예 물레체험, 드론축구, 아로마테라피, 환경공예, AI 향수 제작, AI 퍼스널컬러 체험, 생명공학 및 첨단신소재 진로체험 등 학생들의 흥미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한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의견수렴 게시판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포스트잇을 활용해 단양교육에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제안했으며, 수렴된 의견은 향후 공모 기획안과 단양형 교육모델 구체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2부 청소년 페스티벌에서는 충청북도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단양 지역 청소년동아리 공연이 이어졌다.
사물놀이, 밴드, 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대학 공연팀, 초청가수의 무대가 펼쳐지며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단양온마을배움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학생들에게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14개 학교와 지역의 여러 교육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해 민·관·학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남주 교육장은 “이번 축제가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꿈과 진로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교육공동체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을 잇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단양온마을배움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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