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 ‘차캉스-독(讀)파민’성황리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0 20:50:03
  • -
  • +
  • 인쇄
책과 휴식이 어우러진 오감만족 축제, 마지막 여름 바캉스의 추억 선사
▲ 울산광역시남구청

[뉴스앤톡] 울산 남구가 후원하고 청소년차오름센터(관장 정연우)가 주관한 청소년 축제 ‘차캉스-독(讀)파민’이 19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마지막 여름 바캉스를 차오름센터에서 즐기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차캉스’의 올해 주제는 자극적인 숏폼 콘텐츠 등 미디어가 주는 일시적인 자극에서 벗어나 책을 읽고 사색하며, 느끼는 새로운 즐거움인‘독(讀)파민’으로 독서와 휴식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편안하게 누워 책을 읽는 독서 공간 ‘눕독’, 조용한 분위기에서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사일런스 리딩북’, 장일호 시사IN 기자와 함께 책과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북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또한 책을 주제로 한 22종의 체험활동과 ‘북(Book)적북적 플리마켓’, 비트박스 공연, 랜덤 플레이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과 함께 독서와 체험을 즐기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

정연우 청소년차오름센터 관장은 “이번 차캉스-독(讀)파민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책을 매개로 함께 소통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축제”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책과 함께 여름의 마지막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