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노지훈 선수 전국장애학생체전 역도 3관왕 달성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3 1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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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신기록 작성...경북 선수단 종합 3위 순항
▲ 경북교육청, 노지훈 선수 전국장애학생체전 역도 3관왕 달성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역도 기대주 노지훈 학생(포항명도학교 중학교 3학년)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노지훈 선수는 12일 부산교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60kg급 파워리프트 종합 지적 OPEN(중) 종목에서 292점을 기록해 종전 기록인 263점을 넘어서는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남자 60kg급 스쿼트 지적 OPEN(중)과 데드리프트 지적 OPEN(중) 종목에서도 연이어 우승하며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성과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와의 협업을 통한 장애 학생 체육지원 강화와 체계적인 선수 육성의 결실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선수단은 13일 오후 5시 기준 금메달 8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 등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종합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회 현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한 박현숙 정책국장은 “학생 선수들이 체계적인 지도와 꾸준한 훈련을 통해 대회신기록이라는 값진 성과를 만들어내며 장애 학생들의 자긍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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