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소년센터 밴드 동아리 ‘여로’ 청소년·청년 주도 음악 기획 공연 성료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3 17: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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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청소년센터 밴드 동아리 ‘여로’ 청소년·청년 주도 음악 기획 공연 성료

[뉴스앤톡]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지난8월 29일 18시부터 21시까지 센터 3층 소공연장에서 청소년 문화예술동아리 밴드 ‘여로’의 기획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부천대학교 대표 밴드이자 센터 내 우수 동아리로 활동 중인 ‘여로’가 공연의 전체적인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주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특히 청소년 직업탐사대 'Echo'가 음향, 촬영, 조명 등 무대 구성을 직접 기획하고 연출하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무대를 구성하며 책임감과 예술적 성취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공연에서는 ‘여로’ 동아리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동아리원들이 직접 선곡한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짜임새 있는 무대 연출은 청년들의 뛰어난 기획력과 음악적 전문성을 입증했다.

공연에 참여했던 조윤하(22) 청년은 “우리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기획공연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기분이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청소년센터 김홍준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청년들의 문화예술 공연을 위해 공연장 무료 개방과 공연 지원을 아낌없이 할 것이며, 이를 통해 많은 청소년·청년 공연의 아지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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