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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캠페인 |
[뉴스앤톡] 속초시보건소는 7월 29일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6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국내외 검역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국립동해검역소 속초지소와 함께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손 씻기와 음식 익혀 먹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을 섭취했을 때 설사와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병원성 미생물이 빠르게 늘어날 수 있어 식품 보관과 조리 과정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예방수칙은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와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와 준비에 참여하지 않기, 생선·고기·채소용 칼과 도마 구분 사용하기 등이다.
또한 사용한 조리도구는 깨끗하게 세척하고 소독해야 하며, 손에 상처가 있거나 설사·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식재료를 다루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휴가철 이동 증가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손 씻기와 음식 익혀 먹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속초를 찾는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홍보와 현장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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