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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양평군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
[뉴스앤톡] 양평군은 지난 17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2026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공인중개사법’ 제34조에 따라 개업 공인중개사와 소속 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이버교육과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360개소 가운데 올해 교육 대상인 공인중개사 250여 명이 이날 교육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전에 ‘경기도 평생학습포털’에서 제공하는 6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날 6시간의 집합교육을 끝으로 연수교육 과정을 마쳤다.
교육에서는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부동산 세제 실무 등 직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공정한 중개업무 수행을 위한 윤리의식을 다뤘다. 이날 강의는 부동산학 박사 김진희 전문강사가 진행했다.
이는 지난 8월 28일 시행된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에 따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법정단체 지위를 확보하고, 중개업 종사자의 윤리 규정 준수 등 공익적 책임이 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 양평군은 관내 공인중개사가 참여하는 ‘안전전세 관리단’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단속과 지도·점검을 추진해 전세사기 등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를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지난 15일 경기도에서 공식 출범한 ‘경기안심부동산’ 정책에 발맞춰,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석을 활용한 계약 전 전세사기 위험도 진단 및 인공지능(AI) 기반 권리분석(GRTS) 실무 활용법을 안내했다.
양평군은 오는 10월 23일 양평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경기안심부동산(GRTS)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실무 활용법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인중개사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교육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은 공인중개사의 높은 윤리의식과 직무 전문성에서 출발한다”며 “인공지능(AI) 기반 경기안심부동산 시스템과 연계한 이번 교육을 통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더욱 안전하고 건전한 중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이날 교육 미이수자에게 올해 말까지 경기도 내 다른 시군에서 실시하는 집합교육을 이수하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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