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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톡] 광주 남구는 지역 산업 특성과 고용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특화사업 3가지를 본격 추진한다.
남구는 21일 “광주광역시 주관 2026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면서 “오는 5월부터 사업비 2억 3,500만원을 투입해 지역 산업의 고용 관련 기관・단체 등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특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홈케어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와 AI 기반 중소기업 마케팅 경쟁력 강화 기업 지원, 남구 복지기업 안전‧마음건강 통합지원 사업 3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홈케어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 확대 등 사회 구조 변화에 따른 홈케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청년 취업이 가중되는 현실에서 에어컨 청소와 정리 수납 등 AI로 대체할 수 없는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내 홈케어 산업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남구는 교육생 15명을 선발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기업 연계를 통해 자격증 취득 및 직접 고용의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AI 기반 중소기업 마케팅 경쟁력 강화 사업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관내 중소기업 13곳을 대상으로 AI 마케팅 교육 및 맞춤형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시장조사와 디자인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전략, 컨설팅 등을 제공해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매출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기업 안전・마음건강 통합지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 및 소규모로 운영되는 복지기업 종사자들의 감정노동과 근골격계 부담 등 근로자의 안전과 정신건강을 동시에 관리하는 통합 사업이다.
관내 복지기업 30개소를 대상으로 기업당 2차례씩 찾아가는 기업 지원 워크숍을 개최해 건강한 근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고용 창출을 넘어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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