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금은모래작은미술관' 9월 대관전시 ‘끝, 또 만나요’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2: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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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욱, 길일행 작가의 도자회화․도자조형 작품 245점 전시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금은모래작은미술관' 9월 대관전시 ‘끝, 또 만나요’ 개최

[뉴스앤톡]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금은모래작은미술관은 2026년 9월 10일, ‘끝, 또 만나요’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모자(母子)관계인 이안욱·길일행 작가가 함께하는 2인 대관전이다. 발달장애를 가진 이안욱 작가와 어머니 길일행 작가는 도자회화와 도자조형 작품을 245점 선보인다. 두 작가는 각자의 표현 방식과 작품세계를 바탕으로 평면과 입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도예의 폭넓은 표현 가능성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가족으로 삶을 함께해 온 동시에 각자의 작품세계를 꾸준히 이어온 작가이기도하다. 이번 전시는 두 작가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해 온 관계를 예술로 풀어낸다.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을 넘어 서로 다른 개성과 표현이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포용과 공존의 의미를 전달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에서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의 가치를 느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폭넓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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