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 '2026 서부 생태시민이 함께하는 가족동반 읽걷쓰 생태교실'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8 12: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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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동반 읽걷쓰 생태교실'

[뉴스앤톡]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7일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20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서부 생태시민이 함께하는 가족동반 읽걷쓰 생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생태교실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드림파크 자연 생태 탐방 ▲생물다양성 학습 ▲가족 단위 생태 체험 활동 등에 참여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웠다.

특히 ‘읽걷쓰로 여는 생태전환교육’으로 ‘엽서에 활동 느낌 표현해 보기’, ‘자연물로 좋아하는 물건이나 곤충, 그림 재현해 보기’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자연 속에서 느낀 감정을 엽서에 그리고, 주변에서 수집한 자연물로 작품을 만들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평소에는 보기 힘든 식물과 곤충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라며 “앞으로 친구들과 쓰레기를 줄이고 자연을 지키는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 참여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읽고, 직접 발로 걸으며, 느낀 점을 쓰는 과정을 통해 생태 전환이 일상의 실천임을 깨달았다”라며 “가족 간 대화와 공감을 나누는 프로그램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읽걷쓰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 시민을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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