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3 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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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표창, 특강 등 양성평등 실천 의지 다져
▲ 북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3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올해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인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함께 외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스앤톡] 울산 북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3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북구 지역 11개 기관·단체에서 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추진협의회를 구성해 마련했으며,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북구여성합창단과 중국한마음공연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기념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평등문화 모범가정 쟝리샤·정정헌 부부를 비롯해 북구가족센터 양숙정 씨, 북구여성단체협의회 김은희 씨 등이 양성평등 실현과 확산, 여성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어 올해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인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참석자들이 함께 외치는 퍼포먼스로 기념식이 마무리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발걸음 - 양성평등부터'라는 주제로 강옥재 강사의 특강이 진행돼 일상 속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양성평등 실천 다짐을 기념사진으로 남기는 포토부스, 북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의 양성평등캠페인,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상담 등의 부스도 마련됐다.

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추진협의회 황수진 회장은 "이번 행사가 양성평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누구나 차별 없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는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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