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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3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
[뉴스앤톡]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박기영)는 26일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체육회, 충남장애인체육회 등 6개 기관의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상임위에서 위원들은 ▲주민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확대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활용한 적극적인 기관 홍보 ▲충남도립박물관의 구체적인 로드맵 수립 ▲타 시도 협력 사업 시 도민 실익 모니터링 등을 요구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업무 보고에서 김옥수 위원(서산1·국민의힘)은 “현재 추진 중인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타당성 용역이 최종 단계에 이르고 있다”며, “용역 결과가 사업의 방향과 속도를 좌우하는 만큼 건립까지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조속히 확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주진하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충남은 국난의 시기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수많은 역사적 인물을 배출한 곳”이라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이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역사적 가치를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조들의 정신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해 미래 세대가 그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어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업무 보고에서 윤기형 위원(논산1·국민의힘)은 “유교문화진흥원이 지역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단순히 전시·행사 중심 기관을 넘어, 지역 주민이 일상적으로 찾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정 계층이나 관계자 중심을 넘어 다양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현숙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논산에 위치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홍보의 발판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엑스포와 연계한 전략적 홍보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에게 우리 유교문화의 깊이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화관광재단 업무보고에서 오인철 위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타 시·도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은 당장의 성과보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도민에게 돌아가는 실익을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인 ‘청주공항-공주-부여 관광순환버스’ 사업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꼼꼼히 모니터링해, 우리 도민이 지속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행정문화위원회는 오는 27일 대변인, 청년정책관, 감사위원회 소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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