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치안 현장 대응 과정에서 발견되는 복지사각지대와 위기 징후를 민·관이 함께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정보 공유,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고독사 및 자살 위험 등 고위험 대상자에 대한 초기대응,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 및 지원 체계 강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윤현섭 조원1동장은 “복지위기 신호는 주민 일상 가까이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현장 대응기관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치안과 복지가 긴밀히 연결될 수 있게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권오봉 장안지구대장은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때가 많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행정복지센터와 적극 협력해 위기 징후가 실질적인 복지자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려면 행정과 민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위기가구를 더욱 세심히 살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