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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청 |
[뉴스앤톡] 제주 관광사업체가 키오스크와 로봇 등 디지털 장비를 들여올 때 구입비의 절반을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한다. 인력난을 겪고 있는 도내 관광업계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2026년 도내 관광산업체 디지털 전환 및 경쟁력 강화 사업’ 참여업체를 5월 13일부터 6월 12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사람 손이 가던 서비스를 디지털 장비로 대체해 최소 인력으로도 사업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영관광지를 제외한 도내 관광 관련 사업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업체에는 디지털 전환 장비 구입비의 50%가 지원된다.
지원 품목과 한도는 업체당 키오스크와 청소·서빙 로봇은 최대 700만 원, 테이블 오더와 기타 소형기기는 최대 250만 원이다.
올해 사업의 특징은 지원 방식의 변경이다.
기존 디지털 장비 리스료 지원 방식에서 탈피해 올해부터는 장비 구입비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사업체의 자산 보유 및 고정비 절감을 돕는다.
공고문과 신청 서류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누리집 커뮤니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도 관광협회(제주시 첨단로 213-65 종합비즈니스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가능하다. 문의는 관광협회 회원지원부로 하면 된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관광진흥기금이 도내 관광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핵심 재원으로 환원되고 있다”며 “이번 지원 사업으로 비대면 서비스 환경이 갖춰지면 개별관광객의 편의성과 사업체 운영 효율이 함께 높아지고, 제주 관광의 글로벌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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