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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국화분재 경진대회…최고 작품 가린다 (대상_최성길) |
[뉴스앤톡] 익산시가 국화분재 경진대회를 통해 뛰어난 작품을 발굴하고, 지역 국화분재의 우수성을 알린다.
익산시는 22일 오후 1시 중앙체육공원에서 '2026 익산 국화분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익산시국화분재연구회 회원들이 가꾼 국화분재 190여 점이 출품되며, 작품의 수형과 균형미, 생육 상태, 예술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분야에서 14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개최 23년 만에 처음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이 수여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오랜 기간 재배 기술을 발전시키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온 연구회원들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날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최성길씨가 받으며, 최우수상 최성애씨를 비롯해 총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익산시국화분재연구회 회원들은 올해 체감온도 36도를 웃도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 국화 재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세심한 생육 관리를 통해 출품작을 준비해 왔다.
이번 경진대회 출품작은 오는 23일 중앙체육공원에서 개막해 11월 1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서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 심사위원은 "해마다 국화분재의 재배 기술과 작품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도 개성과 예술성을 갖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된 만큼, 국화축제를 찾는 관람객들도 수준 높은 국화분재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국화분재 한 작품에는 오랜 시간 축적된 재배 기술과 회원들의 정성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국화분재 재배 기술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해 익산 국화분재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화축제의 품격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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