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집중안전점검 후속조치 특교세 33.8억 확보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2 18: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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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사업비 2배 이상 늘어…노후·위험시설 보수 추진 -
▲ 충청남도청

[뉴스앤톡] 충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 후속조치를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에 도내 6개 시군의 7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33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확보한 16억 원보다 17억 8000만 원 증가한 규모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천안시 송정 노후 위험저수지 보강공사 2억 원 △보령시 웅천농공단지 관리사무소 내진보강공사 3억 5000만 원 △논산시 대촌3교 재가설 사업 16억 원 △계룡시 두계1교 보수·보강 사업 7억 1000만 원 △부여군 구룡4교 위험교량 재가설 공사 3억 2000만 원 △홍성군 교향리 소교량 보수·보강 사업 1억 원 △홍성군 용봉산자연휴양림 외벽 마감재 긴급 보수 1억 원 등이다.

도는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노후 교량과 저수지, 공공시설물 등 재난취약시설의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시설물 보수·보강을 신속히 추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집중안전점검은 위험 요인을 발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을 통해 노후·위험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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