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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국민의힘, 화천) |
[뉴스앤톡] 박대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국민의힘, 화천)은 3일 오후 3시 열린 제35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햇빛소득마을 공모에 ‘조건부’선정된 마을들이 전력계통 부족으로 사업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다며 도정의 책임 있는 대책을 촉구했다.
지난달 발표된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에서 도내 42개 마을이 선정됐으나, 곧바로 착수할 수 있는 마을은 1곳에 불과하다. 41곳은 전력계통 부족 등으로 ‘조건부’에 머물러 있으나, 강원권에서만 4만 가구 연간 사용량에 해당하는 171MW가 접속을 기다리고 있고, 대안인 ESS(에너지저장장치) 연계는 추가 설치비와 손실로 마을 수익을 줄인다. 박 의원은 부채가 210조 원을 넘는 한전이 남은 재원마저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망에 우선 투입하려 한 점을 들어, 도가 직접 한전과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을별 계통 확보·사업 착수 로드맵을 한전과 함께 마련해 공개 △기 선정 마을 재경합 금지와 우선접속 하위법령에 강원 산간·접경지역 우선 반영 건의 △ESS 설치비 등 추가 부담에 대한 국·도비 지원을 요구했다.
이어, “대통령과 도지사가 도민께 약속한 사업인 만큼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민생 현장에서 책임 있는 답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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