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스터 |
[뉴스앤톡]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역 특성과 학부모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6 지역 특색 학부모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대면·온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을 운영해 학부모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는 ‘2026 디지털 디톡스 (폰 프리 체험) 가족소통캠프’는 지난 8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여주학생야영장에서 진행됐다. 캠프에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가족들이 참여해 스마트폰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에게 집중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서는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이성아 자람패밀리 대표가 진행한 부모·자녀 참여형 강연 ‘우리 가족의 환상적 대화’를 비롯해 ▲아빠와 함께 요리하기 ▲숲 체험 및 폴라로이드 미션 ▲불멍 타임 ‘가족 톡! 톡! 톡!’ 등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백영고등학교 김환 교사가 부모를 대상으로 독서교육을 진행하는 동안 자녀들은 네트공예 체험에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나누어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가족들은 캠프를 마무리하며 ‘우리 가족 디지털 디톡스 실천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폰 프리 스쿨’ 정책을 가정의 ‘폰 프리 하우스’ 문화로 확산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한 참가자는 “평소 자녀교육에 관심이 적었던 아이 아빠가 이번 캠프를 계기로 ‘폰 프리 하우스’를 선언했다”며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가족소통캠프에 이어 9월 10일 오후 6시 30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두 번째 프로그램인 ‘학부모 인성교육 특강’을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원은정 한국청소년센터 대표가 ‘자발성과 다정함, 감수성 기반 소통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자녀의 자발성을 존중하면서 따뜻하고 세심하게 대화하는 방법을 안내해 가정 내 바람직한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1박 2일간 스크린 대신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소통한 가족캠프에 이어 이번 온라인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와 다정하게 소통하는 지혜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학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