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 나태주 시인의 세상을 다정하게 보는 방법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3 17: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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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연수원, 제2회 지혜의 샘 명사 특강
▲ 나태주 시인이 3일 울산교육연수원에서 ‘지금, 오롯이 실존은 독서의 힘’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있다.

[뉴스앤톡]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한민수)은 3일 오후 4시 1층 한울대강당에서 교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나태주 시인을 초청해 ‘제2회 지혜의 샘 명사 특강’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지금, 오롯이 실존은 독서의 힘’을 주제로 변화하는 시대의 물결 속에서 시인의 눈으로 세상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방법을 안내했다.

나태주 시인은 강연에서 스마트폰 대신 문장 한 줄이 갖는 의미와 독서로 흔들리지 않는 마음 근육을 키우기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일상생활에서 겪는 많은 문제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저자 서명 도서 추첨 행사와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이 이어져 연수생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울산교육연수원은 오는 10월 윤가은 영화감독을 초청해 ‘결국, 내 삶이 행복을 품다’를 주제로 제3회 지혜의 샘 명사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수 원장은 “이번 특강이 교직원들에게 다채로운 분야의 교육 내용을 접하는 기회가 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장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공동체의 신뢰 회복과 가치 실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직원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연수를 꾸준히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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