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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 기업가정신센터가 일본 관서지역 대학생을 초청해 K-기업가정신의 역사와 가치를 공유하는 팸투어를 운영했다. |
[뉴스앤톡]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 기업가정신센터가 일본 관서지역 대학생을 초청해 K-기업가정신의 역사와 가치를 공유하는 팸투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주의 가치와 기업가정신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진주시 후원으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경상국립대 학부생과 일본 대학생이 함께 참가했으며, 기업가정신센터가 추진해 온 한일 기업가정신 교육협력 프로그램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진주 K-기업가정신의 역사적 배경과 주요 인물들의 창업 발자취를 살펴봤다. 진주 중앙시장을 방문해 LG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창업 여정과 지역 상권에 깃든 기업가정신을 알아보고, 진주성 등 진주의 대표적 역사·문화 명소를 탐방했다.
팸투어 첫날인 9월 9일에는 '한일 대학 연계 기업가정신 기반 학술교류 세미나'도 함께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일본 대학 교원 및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들이 양국의 창업·기업가정신 교육 사례와 대학 간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가정신을 기반으로 한 공동 교육과 학술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 탐방과 학술교류를 결합해 참가자들이 K-기업가정신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는 동시에 대학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기업가정신의 역할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다. 일본 대학생에게는 진주의 역사·문화와 기업가정신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진주시에는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로서의 도시 브랜드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가영 기업가정신센터장은 "이번 팸투어와 학술교류 세미나는 한일 대학생들이 기업가정신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과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의 도전과 혁신 정신이 태동한 진주에서 그 역사와 가치를 직접 배우는 것은 그 자체로 살아 있는 기업가정신 교육"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일본 관서지역 대학을 비롯한 해외 대학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진주의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해 팸투어, 공동수업, 학술세미나, 학생 교류 등 지속 가능한 국제 교육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며 "국내외 청년들이 진주 K-기업가정신을 함께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기업가정신 교육 콘텐츠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일 대학 간 기업가정신 교육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진주시와 협력해 K-기업가정신의 국제적 확산과 지역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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