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도서관으로 떠나는 유럽 예술여행, 인문학클래스 ‘감상하는 취향’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4 17: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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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뉴스앤톡] 부산 사상도서관은 오는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인문학 클래스 ‘당신의 취향 : 감상하는 취향’을 운영한다.

‘당신의 취향’은 일상 속 다양한 취향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사상도서관의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주제를 달리해 진행한다.

10월 프로그램인 ‘감상하는 취향’은 유럽의 도시로 떠나는 예술여행을 주제로 전문 강연자의 해설과 함께 영상과 작품을 감상하며 자신만의 예술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좌는 총 3회로 첫 번째 강좌 ‘베를린으로 떠나는 오케스트라 여행’에서 베를린 필하모닉의 역사와 주요 연주를 들어보고, 두 번째 ‘파리에서 만난 인상주의 미술’에서 오르세 미술관의 대표작과 함께 인상주의의 탄생과 발전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만나는 발레’에서는 클래식 발레의 역사와 주요 작품의 명장면을 감상하게 된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세 도시를 여행하듯 서로 다른 예술을 만나고, 그 과정에서 일상에 새로운 감각을 더할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좌는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참가신청은 9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사상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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