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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시-전북대학교, 남원 글로컬캠퍼스 설립 현장 보고회 개최 |
[뉴스앤톡] 남원시와 전북대학교는 9월 9일 전북대학교 남원 글로컬캠퍼스에서 남원시장과 전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학교 남원 글로컬캠퍼스 설립 추진 상황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남원 글로컬캠퍼스 설립과 관련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계획과 기관 간 협력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북대학교는 남원 글로컬캠퍼스 설립 추진 상황과 시설 조성계획, 향후 추진 일정을 설명했으며, 남원시는 이에 연계한 캠퍼스 내 유휴부지 및 도시숲 조성 등 주변 환경 정비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양 기관은 사업별 추진상황에 대한 질의·답변과 함께 캠퍼스 조성 과정에서 필요한 협력 사항과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보고회 이후에는 본관을 비롯한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조성 계획과 추진 여건을 확인했다.
전북대학교 남원 글로컬캠퍼스는 글로컬커머스학과, 한국어학과, K-엔터테인먼트학과 등 3개 학과를 외국인 유학생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1학기 171명, 2학기 71명 등 총 242명이 입학했으며, 현재 학생들은 남원캠퍼스 조성이 완료되기 전까지 전주캠퍼스에서 수학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는 남원글로컬캠퍼스 리모델링 설계를 마치고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해 2028년 2월까지 캠퍼스 조성을 완료한 뒤 학생 이전과 본격적인 학사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원시도 캠퍼스 조성 일정에 맞춰 연합형 행복기숙사 건립과 교통·생활편의 등 학생 정주 여건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캠퍼스 내 유휴공간과 주변 환경을 정비해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장은 “이번 현장보고회를 통해 캠퍼스 조성과 관련한 양 기관의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북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남원 글로컬캠퍼스 조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 총장은 “남원글로컬캠퍼스가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남원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캠퍼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시와 전북대학교는 이번 현장 보고회를 계기로 사업추진 상황을 수시로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해 남원 글로컬캠퍼스의 성공적인 조성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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