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앤톡] 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2027년도 경기교육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의견수렴’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로, 교육 현장의 실제 수요를 정책에 반영하는 핵심적인 소통 장치다. 특히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총 112건의 제안 의견을 발굴하여 경기도교육청 예산 편성에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등 주민참여의 효능감을 높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의견수렴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소통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우선 지역 대표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견수렴을 진행하며, 지역 청소년 교육의회 및 평생교육기관과 협력하여 미래 세대 학생부터 평생학습에 참여하는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창의적인 제안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의견 제안은 고양교육지원청 홈페이지나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서면 제출 등 오프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의견들은 오는 6월 17일 개최 예정인 ‘주민참여예산 지역간담회’에서 심도 있게 공유 및 검토될 예정이다.
이현숙 교육장은 “지역주민과 청소년 교육의회 학생 의견수렴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고양 교육공동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낼 것”이라며, “우리 지역 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예산 편성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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