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연수원, 청렴 실천 의지 다져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15: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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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원장 취임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 당부
▲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예정자들이 8일 울산교육연수원에서 국민권익위원회 황승용 청렴전문강사 특강을 듣고있다.

[뉴스앤톡] 울산교육연수원은 제18대 원장 취임과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청렴 대책 추진단 회의와 전 직원, 신규 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잇달아 진행했다.

지난 1일 한민수 원장은 청렴 대책 추진단 회의를 주재하며 기관의 청렴도 향상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주요 청렴 추진 과제 점검, 소통의 직장 문화 조성, 연수생 대상 청렴 문화 확산의 실천 과제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한 원장은 청렴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업무 전 과정에서 실천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고위직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전 직원 대상 청렴 교육에서는 청렴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고, 업무 수행 과정에서 원칙과 기준을 지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연수원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함께 다졌다.

8일에는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예정자 30명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과 청렴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직 입문 단계부터 청렴 의식을 확고히 다지고, 청렴 실천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서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와 적용 사례, 공무원 행동강령과 복무규정, 갑질 부패행위 신고 절차와 신고자 보호제도, 공직자의 청렴 의무 사항’ 등을 다뤘다.

실제 사례 중심의 토론과 퀴즈 등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이어 진행된 청렴 운동에서는 ‘청렴 실천 서약서 작성, 청렴 4대 핵심 수칙 공유와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 점검과 교육으로 부패를 예방하며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수 원장은 “청렴은 조직의 신뢰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저부터 청렴 실천에 앞장서고, 전 직원과 새내기 공무원이 공정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제도와 문화를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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