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5: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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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판매 중 수산물의 식중독균 검사 및 수산물 취급 업소 위생 점검
▲ 고양시 일산동구청

[뉴스앤톡]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여름철 기온과 수온 상승으로 비브리오균 등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수산물 유통환경 조성을 위한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일산동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유통·판매 중인 수산물을 수거해 비브리오패혈증균, 장염비브리오균 등 주요 식중독균과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등의 잔류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수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보관기준과 냉장·냉동 온도 준수 여부, 수조·영업장 위생상태,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의 점검도 함께 진행된다.

또 수산물 판매업자를 대상으로 비브리오 식중독 예방수칙에 대해 홍보활동도 병행된다. ▲수산물 5℃ 이하 저온 보관 ▲깨끗한 물로 충분히 세척 ▲조리도구 구분 사용 및 세척·소독 ▲수산물 취급 전·후 손 씻기 ▲어패류 충분히 가열하기 등을 안내하고 자율적인 위생관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기온과 수온 상승으로 비브리오균이 증식하기 쉬운 만큼 수산물의 위생적인 취급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수거·검사와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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