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주체는 학생! 성주교육지원청 생각의 힘을 키우는 '개념기반 탐구 수업나눔콘서트'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5:20:07
  • -
  • +
  • 인쇄
▲ 개념기반 탐구 수업나눔콘서트

[뉴스앤톡]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9월 7일, 성주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성주 및 고령 관내 초등학교 희망교사를 70여명을 대상으로‘윤보민 수석샘과 함께하는 개념기반 탐구 수업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수업나눔콘서트는 교수학적 이론과 실제를 병행한 수업 공개 워크숍을 통해 교실 수업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수업 장학과 학교자율시간 및 개념기반 수업을 함께 알아가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업 공개는 경상북도 수업선도교사 인증 및 교육과정 설계 관련 다수의 전문 도서를 집필한 하양초등학교 윤보민 수석교사가 맡았다.

윤보민 수석교사는 성주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학교자율시간 교과와 연계된 개념기반 탐구수업의 실제 과정을 생생하게 선보였다.

수업을 참관한 한 초등교사는“학교자율시간 교과를 어떻게 구성하고 이끌어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며 배움의 주체가 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해 큰 영감을 받았다”며,“특히‘학생의 사고를 가시화하는 기법’은 우리 교실에서도 당장 실천해 볼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이고 생생하여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시용 교육장은“교사가 수업의 변화를 이끌 때 비로소 우리 교실의 변화가 시작된다”며,“이번 수업나눔콘서트가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 연구와 교실수업개선의 중요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자율시간 연계 개념기반 탐구수업이 교육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