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주 미래교육 어울림 축제 |
[뉴스앤톡]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10월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2026 영주 미래교육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0일 오전10시 개막식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이 참석해 축제를 함께 준비한 학생과 교사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영주시는 이번 축제에서‘디지털 체험교실’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에 힘을 보탰다.
이번 축제는 관내 학교와 마을학교, 지역 기관이 함께 준비한 체험 중심 교육 축제로, 수학 10개, 과학 15개, 디지털 14개, 예술10개, 마을 16개 등 모두 65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체육 센터 1층 실내와 지하, 실외 광장, 주차장에 나뉘어 배치되어 운영됐다.
특별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영주시‘디지털 체험교실’에서는 AI 캐리커처 배지 만들기, VR 카트레이싱, AI 오목 대결, 플라이트 비행기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이동과학교실’은 과학 실험쇼와 과학체험관, VR 체험을, 30일에 운영된 경북 앵커U-온동네 초등돌봄 경제·금융교육‘iM 찾아가는 금융캠프’는 금융게임과 화폐 이해, 은행 직무 체험을 선보였다.
무대에서는 이틀 동안 21개 팀, 학생 340여 명이 공연을 펼쳤다. 30일에는 영주가흥초등학교 학생 43명의 오케스트라·합창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개막식이 열렸고, 식전 공연을 포함해‘함께 만드는 하모니’를 주제로 초등학교 12개 팀이 오케스트라, 가야금, 사물놀이, 국악 난타, 댄스,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31일에는‘함께 여는 내일’을 주제로 중학교7개 팀과 영주교직원앙상블, 꿈이든 마을학교가 오케스트라와 모듬북, 댄스, 밴드 공연을 이어갔다.
지하 전시 공간에서는 영주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 전시 부문으로 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23개교의 작품 93점을 선보였다. 회화와 디자인, 입체·조소, 사진, 시화, AI 활용 작품 등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았으며, 스핀아트 체험과 공동 벽화“Love with 영주” 함께 그리기도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 운영에는 이틀 동안 연인원 기준 교사와 기관·마을학교 관계자 330여 명과 학생 420여 명이 참여했으며, 30일에는 학교 단체 방문으로 학생 2,000여 명이 체험에 참여했다. 31일에는 가족단위 3,000여 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험장을 찾았다.
이용택 교육장은“학교와 마을이 함께 준비한 이번 축제가 학생들이 미래를 직접 만져 보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즐거운 배움의 장이 됐다”며“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학생들의 배움의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