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육상인과 시민이 함께 즐긴다…WMAC Daegu 2026 여름 축제(Athletes’Holiday in Daegu)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1 15: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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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실내외 공간 이원화… 안전하고 시원한 축제환경 조성 [뉴스앤톡]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 동안 세계 각국에서 모인 선수와 동반가족,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에서 즐기는 세계 육상인들의 여름휴가(Athletes’ Holiday in Daegu)’를 주제로 선수와 시민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여름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행사는 대회 기간인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운영되며, 비경기일인 8월 26일과 31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특히 올여름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선수 및 시민 누구나 시원하고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주간에는 칼라스퀘어(대구스타디움 몰) 중심, 야간에는 서편광장 중심으로 장소를 이원화하여 운영한다.

먼저 낮 시간대(10:00~17:00)에는 실내공간인 칼라스퀘어에서 라이브 공연을 비롯하여 대구 문화·관광 체험, 한복·한방진료 등 K-컬처 체험, K-뷰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참여기업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수성문화재단(관광진흥센터), 수성구한의사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민체력100 대구체력인증센터, 수성대학교 등이다.

서편광장 내 스포츠기념관에서는 WMA 특별전시 및 체험을, 수성미래교육관에서는 AI 연계 스포츠 체험 등을 운영한다.

또한 미디어나눔버스(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이동안전체험버스(소방안전본부)를 운영해 청소년과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외국인 대상 K-뷰티 체험(대구의료관광진흥원)을 통한 ‘메디시티 대구’ 홍보, 공식상품 판매점, 도달쑤(대구 대표 캐릭터) 포토존도 함께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저녁 시간대(16:00~22:00)에는 야외 공간인 스타디움 서편광장을 중심으로 축제 무대가 펼쳐진다.

약 300석 규모의 대형텐트에서는 매일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과 주말 DJ파티가 열린다. 방문객들은 치킨, 맥주 등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대구 문화의 세계화와 국제교류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8월 22일과 29일, 서편광장에서 대구무형문화재 고산농악(1호)과 욱수농악(3호) 공연, 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는 자매도시인 일본 히로시마시 예술단의 마림바 공연, DIO대구국제유스오케스트라 축하 공연이 특별 무대로 진행된다.

또한, 글로벌 푸드트럭, 수공예품과 전통 굿즈를 만날 수 있는 감성 플리마켓, 잔디밭에서 휴식과 버스킹을 즐기는 피크닉존도 조성된다.

관람객을 위한 폭염 대응 시설도 준비하고 있다.

서편광장 내 냉방 무더위 쉼터, 냉방버스, 쿨링미스트존, 의료부스 등을 운영해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칼라스퀘어 내에도 ㈜쓰리에이치와 투썸플레이스 대구스타디움몰점의 후원으로 선수들을 위한 마스터즈 라운지를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추경호 대구시장은 “전 세계에서 대구를 찾은 선수와 가족 모두가 대구와 한국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준비했다”며, “폭염 대책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참가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축제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부대행사의 세부 프로그램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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