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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역시청 |
[뉴스앤톡] 대구광역시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대규모 급식 재개에 따른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가을 신학기 학교·유치원 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학교 118개소와 유치원 68개소,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10개소 등 총 196개소를 대상으로 대구시와 구·군, 대구시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5개 반 20여 명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조리시설‧기구 및 식품의 위생적 취급·관리 ▲보존식 보관 기준 준수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수거·검사를 대폭 강화한다. 조리식품 등 40건, 식용란 10건, 유치원 노로바이러스 환경검체 39건 등 총 89건의 수거·검사를 병행해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 요인까지 철저히 분석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점검 과정에서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등 중대한 위반행위가 적발 되거나, 수거·검사 결과 식중독균 검출 등 부적합 식품으로 판정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위반 사항은 신속히 개선하도록 조치해 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을 개학기는 식중독 사고 위험이 특히 높은 시기”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한 위생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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