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2027학년도 공립 유·초·특수교사 87명 선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3: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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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원서 접수, 11월 7일 1차 시험
▲ 울산광역시교육청

[뉴스앤톡] 울산광역시교육청은 9일 오전 10시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 신규 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공립 유치원 교사 13명, 초등학교 교사 68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6명 등 총 87명이다.

이 가운데 장애인 구분모집 인원은 8명이다.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 준교사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 또는 2027년 2월 말까지 자격증 취득 예정자다.

응시원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험과목 가운데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한다.

인증서를 취득하지 못한 응시자는 제8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반드시 접수해야 응시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2027학년도 임용시험부터 장애인 구분모집 지원자의 원서 접수 방식이 달라진다.

기존에는 2개 시도교육청에 중복으로 지원한 뒤 시험 당일 응시할 교육청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 원서 접수 기간 종료 후 별도로 운영하는 원서 접수 취소 기간에 응시하지 않을 시도교육청의 접수를 직접 취소해야 한다.

해당 기간에 취소하지 않으면 접수 순서에 따라 두 번째로 접수한 시도교육청의 원서가 자동 취소된다.

울산교육청은 장애인 구분모집 응시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원서 접수 마지막 날 기준 경쟁률을 취소 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험 부정행위 예방을 위한 기준도 구체화한다.

특히 지능형 안경(스마트 글래스) 형태의 전자기기를 이용한 부정행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부정행위 유형과 처분 기준을 명확히 한다.

부정행위의 유형과 정도에 따라 해당 시험을 무효로 하거나 앞으로 5년간 임용시험 응시 자격을 제한할 수 있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7일 치르며 교직 논술과 교육과정 등을 평가한다.

제2차 시험은 2027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심층 면접,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수업 실연 등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교사 응시자는 영어 평가도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2027년 1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광역시교육청 누리집의 행정정보-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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