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방학 중에도 빈틈없는 아동 틈새돌봄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3 13: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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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청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4주 동안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11개소에서 주중에 이용할 수 있는 ‘초등방학 중 한시 틈새돌봄’ 사업을 실시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방학 기간 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고 있으나, 지역·학교 여건 상 운영시간이 대부분 오전 중으로 점심 및 오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틈새돌봄 사업은 방학 중 초등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돌봄시설 운영시간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틈새돌봄사업은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틈새돌봄센터(9개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오전 간식 및 점심·저녁을 제공하고, 점심돌봄센터(2개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점심·저녁을 제공한다.

방학 기간 한정 특화 사업으로 학기 중 돌봄시설 기존 이용자가 아닌 아동도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나, 필요 이상의 과도한 급식 신청 등을 방지하기 위해 각 센터에서 1주일 기준으로 1인당 이용료를 1만원 이내(1일 2천원) 범위에서 부과 가능하다.

이용신청 방법은 틈새돌봄 운영시설에 직접 문의나 야간 연장돌봄 지원 창구인 전국 공통 번호로도 인근 이용 가능 시설 문의가 가능하다. 틈새돌봄 운영시설 현황은 국가아동권리보장원 누리집에서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주말·공휴일은 기존 서귀포시에서 초등학생 대상 틈새돌봄 시범사업 또한 이용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초등 방학 중 한시 틈새돌봄을 통해 건강한 식사와 안전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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