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위한 ‘7대 영역 FGI’ 박차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4 13: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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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영역별 표적집단면접(FGI) 통해 횡성 맞춤형 전략과제 발굴
▲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위한 ‘7대 영역 FGI’박차

[뉴스앤톡] 횡성군은 향후 4년간의 지역복지 이정표가 될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7대 영역별 표적집단면접(FGI)을 실시하며 전략과제 도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FGI는▲돌봄▲문화·여가▲고용▲보호·안전▲주거▲건강▲교육 등사회보장 7대 핵심영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 주민, 실무자들의 심층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횡성군만의 지역특성과 주민욕구가 반영된 맞춤형 전략과제를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현재 ‘건강’영역까지 면접을 마쳤으며, 남은 영역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한 계획수립을 넘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의 기초단계부터 세밀하게 담아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횡성군은 7대 영역 FGI를 통해 도출된 과제들을 바탕으로 향후 일반 군민대상 ‘주민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이 발굴한 과제에 대해 주민들의 체감도와 선호도를 직접 묻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추가로 접수하여 정책의 주인공인 주민이 직접 계획을 완성하는 구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장명희 군 복지정책과장은 “7대 영역별 심층 면접을 통해 우리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을 날카롭게 다듬고 있다”며 “도출된 과제에 대한 주민공모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보듬는 내실 있는 제6기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오는 8월 공청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최종 수렴한 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올해 9월 중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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