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현장 대응력 강화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7 1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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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응급처치 실습 진행…190여 명 참여 속 성료
▲ 2026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모습

[뉴스앤톡] 과천시는 지난 6일, 시청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에는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1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실제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 상황 행동 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소아 대상 심폐소생술 및 기도 폐쇄 대처 방법 실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승현 과천시 안전재난과장은 “어린이 안전사고는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현장 종사자의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위기 상황에서 어린이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3월 첫 교육을 시행한 데 이어 오는 7월에도 추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안전교육’ 등 다양한 어린이 안전 시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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