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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무주교육지원청 |
전북특별자치도무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1일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주무대에서 ‘2026 반딧불 창작동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반딧불 창작동요제는 무주의 대표 문화행사인 무주반딧불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창작동요 음악 축제다. 무주지역 초등학생들이 직접 쓴 노랫말에 작곡가들이 곡을 붙이고, 전국의 초등학생 가창자들이 무대에서 노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자연특별시 무주’의 아름다움과 아이들의 생각·감성을 노래로 표현하는 문화예술행사이자, 학생들이 노랫말을 직접 쓰고 다듬는 과정을 통해 문해력과 창의적 표현력을 키우는 인문예술교육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는 지난 상반기 무주지역 9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노랫말 공모에 총 191편이 출품됐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62편의 노랫말을 대상으로 전국 작곡 공모를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최종 12곡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무주 아이들의 생각과 감성이 노랫말이 되고, 작곡가의 손끝에서 음악으로 태어나 전국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완성되는 특별한 창작 여정은 이날 무대에서 처음 공개된다.
본선에서는 12명의 초등학생 가창자가 각각의 창작동요를 선보이며 무주반딧불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동요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이정수 교육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노랫말로 표현하고, 그것이 한 편의 노래로 완성되는 과정 자체가 소중한 배움이자 특별한 경험”이라며 “이번 동요제가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세상에 표현하는 즐거움과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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