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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웰에이징 건강 숲' 행사 |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산림휴양자원을 활용해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수명 연장을 지원하기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숲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신체활동, 식생활 개선,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연계해 시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 생활습관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과학적인 운동 강도인 Zone2·Zone3 걷기 프로그램을 산림치유 활동과 접목해 체력 증진, 심폐기능 향상, 스트레스 완화 등 신체와 정신건강을 함께 관리하는 통합형 산림복지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건강지표 분석 결과, 2025년 걷기실천율은 44.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전국 평균(49.2%)과 제주 평균(49.9%)보다 낮은 수준으로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만율은 34.9%로 전국 평균(35.4%)보다 다소 양호한 수준이지만,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과 연계되는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서귀포치유의숲은 건강지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대표 프로그램인 ‘웰 에이징 건강숲’을 건강 위험군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숲길 걷기, 운동요법, 식생활 관리, 명상요법 등을 통해 건강한 노화와 대사증후군 예방·관리를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으로 복약 중이거나 건강검진 결과 유소견자, 비만 등 건강관리가 필요한 도민이며, 대사증후군 진단자와 비만자 등 건강 위험군 주민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2026년 8월 4일부터 서귀포E티켓을 통해 ‘웰 에이징 건강숲’ 프로그램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만으로 참여가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대상자 확인 후 최종 참여자를 선정해 2026년 8월 18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2026년 8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7회(매주 수·토요일) 운영되며, 서귀포치유의숲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주차비는 별도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산림휴양자원은 시민의 신체활동을 촉진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중요한 건강자원”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인 건강관리와 산림복지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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