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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4개 구, 게임으로 하나되다! 세대 장벽을 허문 화합의 대축제 |
[뉴스앤톡]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8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시민 화합을 위한 ‘2026년 수원특례시 장안-권선-팔달-영통 구청장배(통합) 생활체육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른 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종목과 달리, 4개 구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e스포츠 축제로, 수원의 4개 구가 ‘e스포츠’를 매개로 구(區)의 경계를 넘어 하나로 뭉쳤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이날 대회에는 사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30여 명의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가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전략적팀전투(TFT) ▲FC 온라인 종목에서 수원의 ‘e스포츠 최강자’ 타이틀을 놓고 불꽃 튀는 명승부를 펼쳤다. 참가 선수들은 프로게이머 못지않은 화려한 컨트롤과 끈끈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부대행사로는 수원시 직업계고 7개교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4개 구 청소년 댄스팀 공연, KT롤스터 챌린저스 선수들 팬사인회 및 이벤트 경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함께 마련되어 단순한 대회를 넘어 남녀노소가 즐기는 디지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오기원 수원시 e스포츠협회장은 “수원 4개 구가 힘을 합쳐 이렇게 훌륭한 대규모 통합 무대를 마련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확인된 수원 시민들의 뜨거운 e스포츠 열기를 바탕으로, 앞으로 수원이 대한민국 e스포츠 생활체육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수원시 4개 구가 뜻을 모아 준비한 이번 통합 e스포츠 대회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 속에 무사히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며, “e스포츠가 청년 세대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건전한 생활체육 문화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4개 구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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