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새마을회, 장미꽃 벽화로 금호마을에 새 활력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4 15:35:31
  • -
  • +
  • 인쇄
상동면 금호마을서 ‘알록달록 벽화그리기’ 펼쳐… 마을환경 개선·공동체 활성화
▲ - ‘알록달록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주민과 새마을지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앤톡] 밀양시새마을회는 4일 상동면 금호마을에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알록달록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밀양시새마을회가 주관해 추진됐다.

노후한 마을 담장에 벽화를 그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밀양시협의회, 새마을지도자밀양시부녀회, 새마을지도자상동면협의회, 새마을지도자상동면부녀회를 비롯해 지역 새마을지도자와 주민 등 많은 이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금호마을을 상징하는 장미를 주제로 담장 곳곳에 벽화를 그려 넣으며 마을 경관을 화사하게 탈바꿈시켰다.

이와 함께 마을 주변 환경정비도 병행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정겨운 고향의 인상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선동 밀양시새마을회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이 지역 경관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밀양시새마을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