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귀포 한우' 제주 넘어 전국 소비자 입맛 사로잡기 나선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7 11:25:25
  • -
  • +
  • 인쇄
▲ 서귀포시청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제주한우의 소비촉진과 한우농가 경영난 해소를 위해 ‘2026년 제주한우 소비촉진 홍보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5월 7일부터 서울 소재 하나로마트(양재점·창동점)에서 특별 판매행사를 추진한다.

특별 판매행사는 (사)전국한우협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부 주관으로 5월 7일부터 5월 20일까지 2주간 진행되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청정 제주한우의 뛰어난 맛과 가치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우 도축 출하 적체 문제를 완화하고 제주 보들결 한우*의 인지도를 높여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판매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는 ㈜ 농협유통 본사가 위치한 전국 하나로마트 중 최대 규모인 농협유통센터로 고품질 제주 한우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축산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대도시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 제주한우의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한우 소비촉진 특별 판매행사에는 제주고향사랑기부 답례품 및 탐나는 제주패스 등 기부혜택을 알리고 서귀포시 고향사랑기부사업에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홍보의 장도 펼쳐졌다.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앞으로도 대도심 대상 서귀포 한우 홍보지원과 유통망 확대를 통해 제주한우의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관내 한우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