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으로 건강한 새학기 준비 울산시, 청소년 대상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당부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10: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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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세 2회, 15~26세 3회 무료 접종 지원
▲ HPV 국가예방접종 홍보자료

[뉴스앤톡] 울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남·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국가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은 자궁경부암, 항문암 등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의 90% 이상, 생식기 사마귀의 89% 이상, 항문 상피 내 종양의 78% 이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기존 여성 청소년(12~17세)과 저소득층 여성(18~26세)이었으나, 올해 5월부터는 12세(2014년생)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 시행 중이다.

접종 대상자인 12~14세는 총 2회, 15~26세는 총 3회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백신의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권장연령에 맞춰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방접종 이력 조회와 접종 관리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올해부터 국가예방접종 지원이 확대된 12세 남학생은 물론, 여성 청소년과 대상자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꼭 챙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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