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산1틴터, '위디유 프로젝트'로 청소년 디지털 시민역량 키운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3 1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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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해력과 디지털 리터러시 결합,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미디어 해독력 강화
▲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산1틴터, '위디유 프로젝트'로 청소년 디지털 시민역량 키운다

[뉴스앤톡]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산1틴터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디지털 시민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시대, 제대로 읽기'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위디유(위풍당당 디지털 유스 미디어 리터러시) 프로젝트’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활동이다. 뉴스레터와 환경 콘텐츠, 디지털 미디어 자료 등을 활용해 정보 판별 능력과 미디어 해독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된 ‘탐색 1단계’에는 총 72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목표 인원 대비 96%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현재 진행 중인 ‘발전 2단계(4월 28일~6월 20일)’에서는 환경 문해력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접목한 심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청소년들은 환경 관련 자료를 읽고 핵심어 찾기, 사실과 주장 구분하기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문해력을 키우는 한편,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정보 판별,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또한 현재 2-1단계 활동에는 15명이 참여를 완료했으며, 2-2단계 활동 역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은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점검하는 ‘스마트폰 주간 모니터링’ 활동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앱 사용 기록을 직접 확인하며 게임이나 숏폼 콘텐츠 중심의 이용 습관을 돌아보고, 스스로 사용 시간을 조절해보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디지털 생활습관 형성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정보 판별력과 미디어 이해 능력은 매우 중요한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 시대, 제대로 읽기'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단계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연말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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