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4 10:15:32
  • -
  • +
  • 인쇄
▲ 부산 금정구,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뉴스앤톡] 부산 금정구는 지난 19일 스포원파크에서 2026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의 하나로 ‘다중이용시설 폭발물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민방위 통대장을 비롯해 금정구청, 육군 제6339부대 2대대, 금정소방서, 금정경찰서, 상수도사업본부 동래통합사업소,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한국전력 동래지사, 부산시설공단 스포원 등 관계 기관 관계자 13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 전파 및 대피 ▲군·경의 현장 통제와 폭발물 탐지·테러범 검거 ▲소방의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보건소의 응급조치 ▲관계 기관의 시설 긴급점검과 복구 ▲대한적십자사의 구호활동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실제 상황에 준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관별 역할과 협업체계를 단계별로 점검해 테러와 복합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현장 수습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별 임무와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민·관·군·경·소방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갖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