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배우고 농촌으로…정읍시, 예비 귀농귀촌인 30명 현장교육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10: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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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예비 귀농귀촌인 30명 현장교육

[뉴스앤톡] 정읍시가 예비 귀농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농사 기술을 배우고 정착 계획을 세우는 닷새간의 기초교육을 운영한다.

‘2026년 하반기 귀농귀촌 아카데미’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 지역 우수 농가에서 진행된다.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이해하고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갖추도록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시의 농업·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농촌 생활에 필요한 기본 소양, 지역 역사·문화를 다룬다.

농가 방문과 현장 실습에 이어 개인별 귀농귀촌 계획과 사업계획을 세우는 과정도 진행한다.

특히 교육생들은 지역 농가를 찾아 작물별 재배 기술과 현장에서 쌓은 농사 요령을 배운다.

선배 농업인과 대화하며 정착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조언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여건에 맞는 사업계획을 구체화한다.

시는 상반기에도 같은 교육을 운영해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하반기에는 농촌 생활과 영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정착을 준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학수 시장은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서는 농촌에 대한 이해와 충분한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며 “교육생들이 정읍의 농업 환경을 직접 익히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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