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보물섬 클럽’출신 김규민, U-19 국가대표팀 발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7 09: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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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초·이동중·창선고 거쳐 성장
▲ 보물섬 클럽’출신 김규민, U-19 국가대표팀 발탁

[뉴스앤톡]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출신 김규민 선수가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을 대비한 대한민국 남자 19세 이하(U-19) 축구 국가대표팀 4차 국내 소집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U-19 대표팀은 오는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4차 국내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총 27명의 선수가 소집되며, 대표팀은 훈련을 마친 뒤 8월 중 추가 훈련을 실시하고 최종 명단을 확정해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리는 2027 AFC U-20 아시안컵 예선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규민 선수는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통해 성장한 남해 출신 선수로, 남해초(U-12), 이동중(U-15)를 거쳐 창선고등학교 1기 졸업생으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경남FC에서 활약하고 있다.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소집되며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4차 소집훈련 명단 포함은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의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 시스템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초·중·고 연계 육성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며 선수들의 프로 진출과 국가대표 도전을 지원하고 있다.

류경완 남해군수는 “김규민 선수가 U-19 축구 국가대표팀 4차 소집훈련 대상에 포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남해에서 꿈을 키운 선수가 연령별 국가대표팀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은 선수 본인의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 그리고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의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 시스템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유소년 선수 육성과 스포츠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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