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창의 글쓰기 대회’본선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4 09:25:06
  • -
  • +
  • 인쇄
19일 지원청 대강당에서 초등 4~6학년 141명 글쓰기 역량 펼쳐
▲ 부산북부교육지원청

[뉴스앤톡]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9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6 교육장배 창의 글쓰기 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깊이 있는 책읽기를 통해 얻은 생각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하고, 이를 창의적인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인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본선에는 지난 5월 616명의 학생이 참가한 예선을 거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41명이 참가해 자신의 생각과 글쓰기 역량을 펼친다.

참가 학생들은 지정도서인 조우리 작가의 ‘4X4의 세계’와 김은영 작가의 ‘어느 날 문이 사라졌다’를 읽은 후, 대회 당일 공개되는 지정도서 연계 시제 중 하나를 선택해 글을 작성한다.

학생들은 책의 내용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책을 통해 얻은 생각을 바탕으로 자신의 관점과 생각을 글로 표현하게 된다.

완성된 작품은 주제의 적합성, 구성의 긴밀성, 문장의 창의성, 표현의 명료성 등을 기준으로 학년별 심사위원이 심사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학년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입선 10명을 선정하며, 최다 수상자 소속 학교에는 우수학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책을 깊이 있게 읽고 자신의 생각을 확장하며, 이를 자기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책읽기와 글쓰기를 연계한 독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독서인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혜선 교육장은 “창의 글쓰기 대회는 학생들이 책을 읽으며 키운 생각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라며 “학생들이 깊이 읽고 자유롭게 생각하며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독서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