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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구군, 폭염 피해 예방 총력…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
[뉴스앤톡] 양구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총괄상황반과 건강관리지원반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전담팀(TF)을 운영하며, 폭염 상황 관리와 취약계층 보호,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내에는 무더위쉼터 109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중심으로 냉방시설 작동 여부와 이용 환경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있다.
또한 마을방송과 전광판, 재난문자 등을 활용해 기상정보와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주민과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홍보·교육하고 있다.
주요 시가지 도로에는 살수차를 매일 운행해 도로 표면 온도를 낮추고 열섬현상 완화에 나서고 있다.
농축산·어업 종사자와 폭염 취약 사업장에는 충분한 휴식 시간 확보와 안전수칙 준수도 적극 안내하고 있다.
한편 정영미 양구군 부군수는 지난 4일 박수근마을리 경로당과 국토정중앙면 창2리 경로당, 동면 팔랑2리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시설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정 부군수는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상태를 확인하고,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들었다.
정영미 부군수는 “폭염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운영과 폭염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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