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서관-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독서·문화·상담 연계한 청소년 성장 지원체계 강화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0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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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업무협약 후속 협의… 물적·인적 자원 교류와 공동 홍보 방안 구체화
▲ 지난 7일 광명도서관과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들이 ‘독서·문화·상담 융복합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 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앤톡] 광명시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역 협력망을 강화한다.

광명도서관은 지난 7일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독서·문화·상담 융복합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당시 협약은 양 기관의 물적·인적 자원 교류, 청소년 지지 환경 조성, 메이커스페이스 연계, 자원과 프로그램 공동 홍보 등 6개 항목을 담았다.

이에 따라 회의에서는 ▲2026년 주요 사업 공유 ▲물적·인적 자원 교류 ▲메이커스페이스 기반 창작 프로그램 연계 ▲도서관 내 청소년 정서 지원 공간 조성 ▲위기 청소년 발굴과 상담 연계 ▲공동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명도서관은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도서관 인프라와 상담센터의 전문성을 결합한 청소년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메이커스페이스와 연계한 창작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에게 성취감을 제공하고, 도서관을 찾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 상담으로 연결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청소년 정책은 교육·문화·상담이 따로 움직이는 방식에서 벗어나 생활권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돼야 한다”며 “광명도서관이 지역 전문기관과 함께 청소년의 정서 회복과 성장을 돕는 복합 지원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망을 강화하고,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포용적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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