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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중학교 ‘기억친구’ 교육 모습 |
[뉴스앤톡] 서울 성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월 18일 치매극복선도학교인 성수중학교에서 1학년 3개 학급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기억친구 교육 및 치매극복 포스터 공모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일상에서 배려를 실천하는 ‘기억친구’를 주제로 진행됐다. 구는 학생들이 치매를 특정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이해하고 대응해야 할 주제로 인식하도록 했다.
학생들은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기억친구가 되어주세요!’ ▲‘기억은 사라져도 사랑은 남아요’ ▲‘치매, 함께하면 두렵지 않아요’ 등의 메시지를 포스터에 담았다. 구는 치매에 대한 이해와 ‘기억친구’의 의미를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심사해 3개 학급에서 1명씩 모두 3명에게 우수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성수중학교는 2016년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이후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기억친구 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에는 우수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환자와 가족을 자연스럽게 배려하는 기억친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이웃의 배려 속에 지낼 수 있는 성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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