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어선사고 예방 ‘합동 안전점검’ 총력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08: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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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11월까지 가을철 연·근해어선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 충남도청

[뉴스앤톡] 충남도는 가을철 조업 성어기를 맞아 오는 11월까지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 어업 활동 증가 및 태풍과 계절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에 따른 어선 사고를 예방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서해안 6개 연안시군의 항·포구에 정박해 있는 연근해어선 150척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구명·소화, 기관·전기, 항해·통신기기 등 구비 여부 △설비 및 기기 정상작동 상태점검 △안전관리사항 준수여부 등이다.

합동점검반은 도·시군, 해양수산부(서해어업관리단, 대산해양수산청),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 등으로 구성했다.

도는 단속 중심의 점검을 넘어 현장 안전지도와 어업인 대상 선박 안전 수칙 준수, 갑판에서 구명조끼 착용, 어선위치발신장치 상시작동 등을 홍보해 자율적인 어선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가을철은 어선 운항이 많아지는 만큼 출항 전 안전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합동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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