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2026년 ‘용인 오픈이노베이션 1회차 교류회’ 성황리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7 19: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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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호반그룹 등 대기업 참여… 스타트업과 실질적 협업 과제 모색
▲ 용인시산업진흥원, 2026년 ‘용인 오픈이노베이션 1회차 교류회’ 성황리 개최

[뉴스앤톡] 용인시산업진흥원이 6월 17일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에서 ‘용인 오픈이노베이션 교류회’ 1회차 행사를 개최하고, 용인 관내 기업과 대·중견기업 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용인 오픈이노베이션 교류회’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별 기술 수요와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2024년부터 운영 중인 본 프로그램은 올해 3년차를 맞아 총 5회 규모로 확대됐으며, 관내 기업과 수요기업 간 교류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1회차 교류회는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진행됐다. 당일 현장에는 약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활발한 네트워킹을 펼치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HL그룹,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HD현대삼호, 호반그룹, 현대차증권 등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협업을 희망하는 기술 분야와 구체적인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카찹하이케어코리아와 피트인이 대기업-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제안했다. 이후에는 수요기업과 스타트업 간 1:1 맞춤형 상담이 이어져 상호 협업 가능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진흥원은 오는 7월 14일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2회차 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내 유망 기업들이 참여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이번 교류회는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 간 개방형 혁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류와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관내 기업들의 성장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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