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치경찰위, 여름철 불법촬영·성범죄 예방활동 강화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9: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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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유관합동 ‘하계기간 불법촬영 점검 및 성범죄 예방 캠페인’ 실시
▲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 점검

[뉴스앤톡]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임영수)는 29일 남해경찰서, 남해군청,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남해군 소재 해수욕장에서 ‘하계기간 불법촬영 점검 및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 증가로 불법촬영 등 각종 성범죄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안전한 피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 기관들은 해수욕장 내 화장실과 샤워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합동 점검하고, 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들에게 성범죄 예방 홍보물과 안내자료를 배부하며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과 예방 수칙을 알리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최근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플랫폼 이용이 일상화되면서 불법촬영을 비롯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에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여름철 도내 주요 해수욕장과 관광지를 중심으로 불법촬영 점검과 성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영수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불법촬영과 성범죄는 개인의 일상과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범죄로,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공동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불법촬영과 성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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