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시와 노래의 만남’ 시민 대상 글쓰기 특강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30 19: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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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음악, AI를 접목한 새로운 창작기법 나눠
▲ ‘시와 노래의 만남’ 시민 대상 글쓰기 특강

[뉴스앤톡] 제주시는 10월 30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글쓰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제주시 공보실 최필제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노래가 된 시(詩), 시(詩)가 된 노래’를 주제로 이뤄졌다.

최필제 주무관은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문예지‘창작과비평’으로 등단한 시인으로 이날 강의에서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깊이 있는 글쓰기의 세계를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교육에서는 시노래에 담긴 현대시와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이해하고, 시가 전하는 아름다움과 음악적 감성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AI 프로그램을 접목한 새로운 시노래 창작기법을 체험하며, 변화하는 시대 속 글쓰기와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도 공유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해 하반기 실시된 시민 대상 글쓰기 교육 ‘AI시대 글쓰기의 전략들’에 이은 세 번째 교육이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매년 상·하반기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글쓰기 강좌를 운영해 표현 역량을 높이고 창의적인 소통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강복실 공보실장은 “시와 음악을 통해 시민들이 문학의 아름다움과 글쓰기의 즐거움을 나누고, AI를 활용한 새로운 창작기법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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